[e-대학저널] AI 기반 모빌리티, 스마트 공장 등 신산업 인재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2020.07.07)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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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학저널] AI 기반 모빌리티, 스마트 공장 등 신산업 인재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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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작성일 21-09-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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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모빌리티, 스마트 공장 등 신산업 인재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  최창식 기자
  •  승인 2020.07.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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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지난 5월 교육부는 ‘2020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20개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는 건양대, 경운대, 공주대, 금오공대, 대전대, 동국대(경주), 동명대, 동신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순천대, 순천향대, 숭실대, 연세대, 우송대, 원광대, 청주대, 한국항공대, 한남대 등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2019년 선정된 가톨릭대, 경남대, 동국대, 동아대, 목포대, 선문대, 성균관대, 아주대, 안동대, 한양대(이상 산학협력 고도화형), 경남과기대, 경성대, 대구가톨릭대, 백석대, 부산가톨릭대, 신라대, 영산대, 한라대(이상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등 18개 대학, 2018년 선정된 10개 대학 등 총 48개 대학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대학들은 2년 동안 매년 10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교육과정과 교육 방법, 환경 혁신을 통해 스마트 공장, 스마트 모빌리티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과정을 구성, 운영하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환경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는 LINC+ 미 참여 대학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올해 선정된 20개 대학의 사업 내용을 정리해 본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수행 대학] 



서울시립대학교
AI시티 전자/기계/SW트랙 신설


서울시립대는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 스마트시티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 ICT 및 기계정보공학부를 중심으로 AI시티 기초, AI시티 전자/기계/SW트랙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 미래도시 선도대학으로 나선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7월 신설된 빅데이터연구센터를 ‘도시과학빅데이터‧ AI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도시과학빅데이터‧ AI연구소의 주요기능은 ▲빅데이터 수집‧ 활용을 통한 도시연구 수행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AI복잡계 연구 수행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협력 연구체계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립대는 학교의 특장점인 도시 관련 특성화 대학과 교육기관의 특징을 활용해 빅데이터 전문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스마트시티학과, 도시빅데이터융합학과,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시립대는 도시과학, 자연과학, 공학뿐 아니라 인문, 사회, 예체능 분야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교육을 추진해 각 분야별 데이터 전공자들과 머신러닝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도시과학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전문 연구인력 양성이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내에 산재돼 있는 첨단장비 시설을 통합하고, 방대한 용량의 빅데이터를 초고속 처리‧ 분석 가능한 분산형 슈퍼컴퓨터 서버와 초고성능 AI서버 구축을 시작으로 최첨단 IT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출처 : 대학저널 https://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60